Ⅲ. 풋살 기본기술 - 1. 리프팅

이제부터가 본론인듯 하다 그동안은 소개글에 가깝고.

가장 먼저 기본기술, 기본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시작은 리프팅이다

리프팅(lifting)이란 시합에 앞서 또는 연습 중에 발, 넓적다리, 가슴, 이마 등으로 볼을 연속으로 튕기는 것을 말한다. 시합 광경을 유심히 살펴보면 볼을 받아서 처리할 때 몸의 여러 부분을 사용하여 볼을 튕기는 동작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볼 리프팅으로 몸에 익힌 감각이 시합에서는 실제로 큰 역할을 한다.
리프팅은 볼에 대한 감각과 더불어 볼을 다룰 때의 균형, 몸을 놀리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볼을 자유로이 쉽게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리프팅은 심한 연습이 아니므로 몸의 각 부분을 전부 사용하는 워밍업으로 적당한 운동이다. 볼을 다루는 연습을 겸하면 재미가 있으므로 맨손체조만 계속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며 유익하다.
리프팅이란?

사실 난 축구, 풋살을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좋아하는 만큼? 리프팅을 잘하진 못한다
특히나 발등으로 하는 리프팅은 더더욱. 그나마 난이도가 쉬운 허벅지로는 잘한다만.

물론 경기중에 리프팅 동작을 그대로 하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이후에 설명할 트래핑과 이어지는 사전동작? 연계성을 가지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리프팅을 잘하면 자연스레 트래핑도 잘하기 마련이다

난 리프팅보단 트래핑에 더 자신있는 편이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들이 꽤있더라, 이런 경우는 연습보단 경기를 많이 한 사람들이 어린시절 기본기연습은 하기 싫어서 실전 경기위주?로만 하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기는듯 하다)

여기서는 리프팅의 종류로 발등(인스텝) 리프팅, 발 안쪽(인사이드) 리프팅, 발 바깥쪽(아웃사이드) 리프팅, 허벅지 리프팅, 머리 리프팅 을 소개하고 있는데 하는 횟수도 횟수지만, 이 모든 동작을 불편함없이 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분명히 연습시간이 필요한 것들이라 동네축구/동네풋살 에선 생각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점은 자연스레 트래핑의 불안감으로 이어지기 마련.

나도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따보려 하는데 여기에도 포함되는 시험과정이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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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축구공과 풋살공은 튀는게 달라서, 연습을 한다면 풋살공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축구는 축구대로.

모든지 1번으로 소개되는 것들이 제일 기본/기초적인 것들이다

기왕 운동하는거면 제대로 하는 편이 낫다

리프팅부터 시작해보자.

끝.

 

이 내용은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발간한
'풋살실기지도서_및_수업과정안'을 토대로 포스팅하였습니다